지역통신원 이야기
[논산 다문화] 나누리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최고’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 논산시 거주 초등학령기 14명을 대상으로 나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동 내용은 한국문화 체험 활동 및 모둠 요리 활동 그리고 집단 상담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이들이 직접 한국문화 체험 활동(전래놀이, 요리, 공예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딸은 평소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라 프로그램 중 요리 수업을 제일 만족해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집에 온 딸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고 직접 만든 공예품을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딸은 참여 소감으로 “내가 직접 만든 작품(태극기 모양의 스트링 아트)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베트남에 계신 외할머니와 통화를하며 공예 작품을 보여주고 한국문화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김지안 명예기자(베트남)
운영시간 : 09:00~18:00 평일
041-631-6360
충청남도 가족센터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상하천로 20-1 1층
전화: 041-631-6360ㅣ팩스(FAX): 041-631-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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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 논산시 거주 초등학령기 14명을 대상으로 나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동 내용은 한국문화 체험 활동 및 모둠 요리 활동 그리고 집단 상담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이들이 직접 한국문화 체험 활동(전래놀이, 요리, 공예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딸은 평소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라 프로그램 중 요리 수업을 제일 만족해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집에 온 딸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고 직접 만든 공예품을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딸은 참여 소감으로 “내가 직접 만든 작품(태극기 모양의 스트링 아트)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베트남에 계신 외할머니와 통화를하며 공예 작품을 보여주고 한국문화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김지안 명예기자(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