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 충남 세종지역 센터서 연합 캠페인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421010004289
온 천지에 봄꽃이 만발하다. 개나리, 목련, 벚꽃에 이어 라일락까지 활짝 핀 봄에 눈이 호강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어도 봄 같지 않은, 혹독한 전쟁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은 쑥대밭이 됐고 민간인 대량학살까지 발생했다.
'반전'의 목소리가 지구촌 곳곳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과 세종지역에서도 전쟁 반대 연합 캠페인이 펼쳐졌다.
충남·세종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김인숙)가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장순미)와 함께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 후원으로 3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반대 및 충남인권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 15개 시·군과 세종지역 센터 종사자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국기 모양(11개국) 피켓과 현수막으로 계몽하는 거리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인권과 생존권은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와 국민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 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지면에 소개한다.<편집자 주>
운영시간 : 09:00~18:00 평일
041-546-9772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소: (31508)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67-15 글로벌가족센터 3층
전화: 041-546-9772ㅣ팩스(FAX): 041-547-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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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지에 봄꽃이 만발하다. 개나리, 목련, 벚꽃에 이어 라일락까지 활짝 핀 봄에 눈이 호강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어도 봄 같지 않은, 혹독한 전쟁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은 쑥대밭이 됐고 민간인 대량학살까지 발생했다.
'반전'의 목소리가 지구촌 곳곳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과 세종지역에서도 전쟁 반대 연합 캠페인이 펼쳐졌다.
충남·세종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김인숙)가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장순미)와 함께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 후원으로 3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반대 및 충남인권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 15개 시·군과 세종지역 센터 종사자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국기 모양(11개국) 피켓과 현수막으로 계몽하는 거리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인권과 생존권은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와 국민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 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지면에 소개한다.<편집자 주>